안녕하세요!
오늘은 정말 상상 초월하는 이야기를
가져왔어요.
남편 때문에 이혼 상담을 하러
갔는데, 오히려 전처들과 의남매처럼
지내는 남편 때문에 이혼을 포기하고
돌아왔다는 이야기인데요.
이런 일이 실제로 있을까 싶으시죠?
저도 처음엔 믿기지 않았는데, 실제
이혼 전문 변호사님의 경험담이라고
하니 더욱 놀랍더라고요.
여러분은 이런 상황,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남편의 전처들과 한집에 산다고요?
김앤장 법률사무소의 박민철
변호사님이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서
있었던 일인데요.
상담을 받으러 온 여성분이 남편
때문에 너무 힘들다고
하소연을 했대요.
그런데 알고 보니 그 남편이 세
번째 결혼이었고, 첫 번째와 두
번째 부인과 한집에서 살고 있었다는
충격적인 사실!
솔직히 저는 이 부분에서 귀를
의심했답니다.
어떻게 전처 두 분과 한집에서 살
수 있는지...
상상만 해도 머리가 복잡해지는데요.
이혼 대신 '함께 살자'는 전처들
더 놀라운 건, 이 의뢰인분이 결국
이혼을 하지 않았다는 거예요.
알고 보니 전처 두 분이 너무나도
친했고, 오히려 이혼을 말리면서
"이혼하지 말고 우리 다 같이 잘
살자"라고 했다고 하더라고요.
이 말을 들었을 때, 의뢰인분
마음이 어떠셨을까요?
'남편은 별로지만, 그래도
언니들이랑 같이 살면 행복할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다는
후문이에요.
정말 영화 같은 이야기 아닌가요?
저라면 감당할 수 있을까 싶어요.
80억 자산가 할아버지의 '전략적 이혼'
박 변호사님은 이날 또 다른 가슴
뭉클한 사연도 소개해 주셨어요.
자녀들에게 재산을 물려주지 않기
위해, 헌신한 아내에게 모든 자산을
몰아주려고
'전략적 이혼'을 선택한 80억
자산가 할아버지 이야기였는데요.
이런 사연들을 듣다 보면, 법률적인
문제뿐만 아니라 사람 사는 이야기가
얼마나 다양하고 복잡한지 새삼
느끼게 되는 것 같아요.
세상엔 정말 별별 사연이
다 있네요.
이혼 고민, 현실적인 조언
마지막으로 박 변호사님은 이혼을
고민하는 분들에게 현실적인 조언도
해주셨어요.
증거를 모으기 위해 도청이나 위치
추적 같은 불법적인 방법을 사용하면
오히려 위험해질 수 있다고
경고하셨죠.
그리고 이혼을 고민할 때,
'이혼 후 다음 날 아침, 어떤
기분일까?'를
상상해보라고 하셨어요.
아침에 커피 한 잔 마시면서
'됐다, 인생을 즐겨야겠다!'라는
생각이 든다면 그때 이혼을 해도
늦지 않다고요.
이 조언, 정말 마음에 와닿네요.
여러분은 이 사연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댓글로 자유롭게 의견 나눠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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