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대박 났는데 여배우, 아직도 알바하는 이유 (ft. 학자금 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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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드라마 '언더커버 미쓰홍'
보신 분들 많으시죠?

재벌 2세 역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배우 최지수 씨가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했는데요.

드라마가 큰 사랑을 받고 얼굴을
널리 알렸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아르바이트를 병행하고 있다는 소식에
많은 분들이 놀라셨을 것 같아요.

아니, 그렇게 연기 잘하는 배우가
왜 아직도 알바를 할까?

궁금하시죠?

오늘은 최지수 씨의 솔직한 이야기가
왜 우리에게 큰 울림을 주는지, 그
이유를 함께 파헤쳐 볼까 합니다.


스무 살부터 시작된 '프로 알바러'의 삶

스무 살부터 시작된 '프로 알바러'의 삶

최지수 씨는 스스로를 '프로
알바러'라고 칭할 만큼 정말 다양한
아르바이트 경험을 가지고
있다고 해요.

물류센터, 공장, 레스토랑,
키즈카페, 인형탈 알바까지… 정말
상상할 수 있는 거의 모든 일을 다
해봤다고 하는데요.

이렇게 열심히 일할 수밖에 없었던
데에는 바로 '학자금 대출'
때문이었습니다.

대학교 졸업할 때쯤 무려
5000만원이라는 어마어마한 학자금
대출이 쌓였고, 28세부터는 이걸
갚아야 한다는 압박감에 빨리 돈을
벌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해요.

빚쟁이가 된 것 같은 기분이 얼마나
힘들었을지 감히 짐작도
가지 않습니다.


아이돌 사진 분류 알바? 놀라운 경험들

드라마 '언더커버 미쓰홍' 출연
직전에도 포토카드 공장 알바를
했다는 최지수 씨.

수입이 꽤 괜찮았다고 하는데요.

여기서 흥미로운 점은 바로 '아이돌
포토카드 분류
작업'이었다는 거예요.

같은 카드가 나오지 않게 분류하는
작업인데, 덕분에 요즘 아이돌이
누가 있는지 다 알게
되었다고 합니다.

심지어 지드래곤 씨의 민트색 머리
사진도 작업했다고 하니, 정말
신기한 경험이었겠죠?

사진을 너무 많이 봐서 눈을 감아도
잔상이 남았다는 말에 웃음이
터져 나왔어요.


알아봐 주는 손님들… 여전히 레스토랑 알바 중

드라마를 통해 대중에게 얼굴을 알린
이후에도 최지수 씨의 일상은 크게
달라지지 않았습니다.

지금도 잠실의 한 대형 레스토랑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가장 놀라운 점은, 이제는 손님들이
자신을 알아봐 준다는 사실이에요!

처음에는 쑥스러웠겠지만, 배우로서
자신을 알아봐 주는 손님들이 있다는
것이 얼마나 큰 동기
부여가 될까요?

설거지, 커피 내리기, 맥주
따르기, 치킨 튀기기까지… 정말
궂은일도 마다하지 않고 열심히
일하는 모습이 감동적입니다.

특히 사장님이 '돌아오지 말고
배우로 성공하라'고 응원해 주신다는
말에 뭉클함을 느꼈어요.

주변의 따뜻한 격려가 얼마나 큰
힘이 되는지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습니다.


꿈을 향한 진심, 그리고 감사

드디어 오는 5월, 최지수 씨는
학자금 대출 전액 상환을 앞두고
있다고 합니다.

대출금을 모두 갚으면 가장 먼저
부모님께 효도하고 싶다는 그의
소박하지만 진심 어린 포부가 정말
아름답게 느껴졌어요.

2015년 단편영화로 데뷔해 무명
시절을 거쳐 '언더커버 미쓰홍'으로
빛을 보기까지, 그의 쉼 없는
노력과 열정이 있었기에 가능한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배우로서 더욱 승승장구할
최지수 씨의 앞날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마무리

최지수 씨의 이야기는 단순히 한
배우의 근황을 넘어, 우리에게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합니다.

꿈을 향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모습,
현실의 어려움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는 긍정적인 태도, 그리고 주변
사람들에 대한 감사함까지.

그의 이야기가 여러분에게도 작은
용기와 희망을 주었기를 바랍니다.

여러분은 최지수 씨의 이야기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댓글로 여러분의 생각을 자유롭게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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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서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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