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방송인 이휘재 씨가 KBS2
'불후의 명곡'을 통해 복귀 소식을
알렸습니다.
하지만 그의 복귀를 향한 대중의
시선은 싸늘하기만 한데요.
과거 무례했던 진행 방식과
시상식에서의 실언 등이 여전히 많은
분들의 기억 속에 남아있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이런 가운데, 일부에서는 그의
복귀가 방송국 내 인맥 덕분이라는
'인맥 캐스팅' 설까지
제기되고 있습니다.
과연 이휘재 씨의 복귀와 관련한
진실은 무엇일까요?
오늘 '연예뒤통령 이진호'
채널에서는 이 모든 의혹에 대해
직접 반박하고 나섰다고 합니다.
쌍둥이 아들 외국인 학교 입학설, 사실일까?
이휘재 씨가 캐나다로 떠났던 이유에
대해 많은 추측이 있었습니다.
그중 하나가 바로 쌍둥이 아들들의
외국인 학교 입학 때문이라는
의혹이었는데요.
귀국 시점이 아들들의 중학교 진학과
겹치면서, 캐나다 체류 기간 동안
외국인 학교 입학 자격을 얻었기에
한국으로 돌아오려는 것이 아니냐는
주장이 온라인상에서 불거졌습니다.
이에 대해 이진호 씨는 직접 반박에
나섰습니다.
그는 이휘재 씨가 캐나다로 떠난
본래 목적은 장기 체류가
아니었으며, 휴식을 위한 일정이
예상보다 길어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만약 쌍둥이들의 외국인 학교 입학이
목적이었다면, 굳이 이휘재 씨가
캐나다에 함께 따라갈 이유가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가족을 향한 비난까지 이어지자,
이를 바로잡기 위한 해명에 나선
것으로 보입니다.
방송가 카르텔? 인맥으로 복귀했다는 주장은 사실무근
또 다른 네티즌들은 이휘재 씨의
'불후의 명곡' 출연이 방송계의
끈끈한 인맥, 즉 '방송가 카르텔'
덕분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하지만 이진호 씨는 이 역시 사실과
다르다고 일축했습니다.
그에 따르면 이휘재 씨는 이미
1~2년 전부터 한국 방송계 복귀를
위해 꾸준히 문을
두드려왔다고 합니다.
하지만 30년 간 쌓아온 그의
네트워크조차 복귀를 돕지는 못했다고
하니, 인맥만으로 쉽게 복귀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음을 짐작할
수 있습니다.
이진호 씨는 이휘재 씨가 고정
MC나 패널이 아닌, 1회성
게스트로 출연하게 된 것일 뿐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불후의 명곡' 출연 이후에도 아직
정해진 방송 일정은 전혀 없다고
하니, 오히려 '방송가의 외면'을
받고 있다는 표현이 더 정확할 것
같다는 그의 말에 주목하게 됩니다.
동료 연예인들도 안타까움 토로
이휘재 씨를 향한 과도한 비난에
동료 연예인들까지 나서서 안타까움을
표하고 있습니다.
개그맨 윤형빈 씨는 이진호 씨와의
통화를 통해 이휘재 씨에 대한
옹호의 목소리를 냈습니다.
그는 이휘재 씨가 항상 후배들을 잘
챙겨주고 젠틀한 사람이라고
강조하며, 방송에서 누구를
무시한다는 말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마녀사냥처럼 몰아가며 돌을 던지는
듯한 일부 대중의 반응에 대해
윤형빈 씨는 '받는 사람 입장에서는
외롭고 어찌할 바를 모를 것'이라며
안타까움을 숨기지 않았습니다.
과거의 잘못에 대한 비판은
필요하겠지만, 가족까지 언급하며
도를 넘는 비난은 자제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여러분은 이휘재 씨의 복귀와 관련한
논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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